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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사장 “스마트폰 사업, 힘든 상황은 아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사장 “스마트폰 사업, 힘든 상황은 아니다”

등록 2015.12.02 09:02

수정 2015.12.02 10:39

이선율

  기자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사진=뉴스웨이DB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사진=뉴스웨이DB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으로 승진한 고동진 사장이 첫 출근길에 휴대폰 사업에 대해 힘든 상황은 아니라며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고동진 사장은 2일 수요 사장단 회의 참석 전 삼성 스마트폰이 힘든 상황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꼭 그렇지만은 않다”며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삼성은 지난 1일 고동진 삼성전자 부사장을 IM부문 무선사업부장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기존 IM부문장과 무선사업부장을 겸임하던 신종균 대표이사 사장은 IM부문장 역할에 전념한다.

한편 고동진 사장은 1961년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나 경성고와 성균관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무선사업부에서 삼성전자의 모바일 사업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해 말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으로 부임해 전략 제품인 갤럭시 S6를 비롯해 갤럭시 노트5 등 차별화된 플래그십 모델 개발을 선도했다.

이선율 기자 lsy0117@

뉴스웨이 이선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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