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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신민아 위해 경찰서 간 정겨운 변호사 자처···‘4자대면’

[오마이비너스] 유인영, 신민아 위해 경찰서 간 정겨운 변호사 자처···‘4자대면’

등록 2015.12.01 23:00

김아름

  기자

'오마이비너스'./사진=KBS2 화면 캡쳐'오마이비너스'./사진=KBS2 화면 캡쳐


‘오마이비너스’ 유인영이 정겨운을 따라 경찰서로 뒤쫓았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에서는 임우식(정겨운 분)이 강주은(신민아 분)의 스토커 때문에 경찰서로 향했다.

이날 주은의 스토커는 변호사를 고용해 임우식을 폭행 혐의로 불렀다. 변호사는 우식에게 “저희 의뢰인은 전치 3주에 해당하는 폭행을 당했다. 협박도 있었더라. 휴대폰으로 녹음했더라”며 녹음된 내용을 들려줬다.

이어 변호사는 “평범한 시민에게 충분히 위협이 될 것 같다.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라고 덧붙였고, 경찰은 “아는 변호사 없느냐”고 물었다.

이때 우식의 뒤를 쫓던 오수진(유인영 분)이 “내가 임우식 씨 변호사다”라며 사건에 개입했다. 이후 경찰서에서 주은과 우식, 수진이 만났고 가장 마지막으로 참고인 자격으로 김영호(소지섭 분)가 나타나 네 사람은 경찰서에서 만나게 됐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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