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는 이동성 영송중앙도서관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수상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도서관 인문학의 날 은 대구과학대가 학생들에게 청춘 이라는 주제로 선정된 인문학 도서를 읽고 글을 쓰도록 해, 20대의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결과 강유정(아동청소년지도과 1년)씨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는 김지나(간호학과 1년), 우수상 권후남(의료복지과 1년), 장려상 김승희(유아교육과 2년)외 4명 등 총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320여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동성 영송중앙도서관장은 "학생들 글에 담겨있는 내용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홍석천 기자 newsroad@
뉴스웨이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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