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예능도 흥행불패··· ‘힐링캠프’ 개편이래 자체최고

‘힐링캠프’가 ‘용팔이’ 흥행주역 주원 출연에 힘입어 개편 이래 전국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했다/ 사진= '힐링캠프' 영상캡처

‘힐링캠프’가 ‘용팔이’ 흥행주역 주원 출연에 힘입어 개편 이래 전국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용팔이’의 남자주인공 김태현 역의 주원이 메인 토커로 출연해 시청률 상승과 더불어 프로그램 개편 이래 전국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였다.

이날 ‘힐링캠프’ 전국 가구 시청률은 4.6%로, 지난 주(3.2%) 대비 1.4%p 상승한 수치를 기록하였다. 또한 동 시간대 1위 프로그램인 KBS2 ‘안녕하세요’의 전국 가구 시청률 4.7%와 0.1%p 차이를 보이며, 또 한번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으로써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

이날 진솔하며서도 진정성 넘치는 이야기로 지켜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SBS드라마 ‘용팔이’의 흥행 주역이자 시청률 불패 사나이로 불리는 주원이 진솔하며서도 진정성 넘치는 이야기로 지켜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또 사람 주원의 모습까지 드러내며 재미까지 만들어 내며 대세 배우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외에 '힐링캠프'의 전국 기준 주 시청자 층은 여성 40대(5.2%), 여성 50대(3.2%), 여성60대 이상(2.3%)과 남성50대 (2.3% 동률) 순이었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