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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2 예지, 수아에 “평생 연습할 팔자”···심한거 아냐?

언프리티 랩스타2 예지, 수아에 “평생 연습할 팔자”···심한거 아냐?

등록 2015.10.10 21:00

이주현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2 예지언프리티 랩스타2 예지


‘언프리티 랩스타2’ 예지가 수아를 꺾으며 디스배틀에서 승리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도끼와 더콰이엇이 프로듀싱한 6, 7번 트랙을 두고 경쟁하는 래퍼들의 1대 1 디스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지는 도발적인 디스 랩으로 수아와 대결했다. 먼저 수아는 “상대 잘 정했지. 우린 래퍼의 좋은 예와 나쁜예지”, “나는 바쁘고 싶대지. 언니는 4년째 바쁘고 싶대지”, “예지의 랩은 모닝콜 입만 열면 깨지”라며 예지를 디스했다.

이에 예지는 “멍청이 아가야 YG 딱지나 떼고 나와서 지껄여 봐”, “방송서 잡아준 콘셉트. 언프에 웬 스노우 맨”, “가식 좀 작작 좀 떨어대. 첫 녹화때 싸가지 부린 건 뭔데”, “평생을 연습할 팔자”라고 대응했다.

이후 수아는 가사를 저는(까먹는) 실수를 저질렀고, 결국 예지가 디스 배틀 승자가 됐다.

패배가 확정된 수아는 "내가 너무 싫다. 그렇게 열심히 외웠는데 가사를 까먹은 게 이해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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