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여수, 한글날 맞아 다양한 이벤트 선봬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심경섭)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과 여수가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신규 상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가족부터 연인까지 최대 25% 할인 혜택을 주는 ‘훈·민·정·음 패키지’를 판매한다.

훈(訓) 패키지는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백사이드 투어인 시크릿 아쿠아를 포함한 종합 관람권을 권종별 최대 17%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며 민(民) 패키지를 구매하면 3인 가격으로 4인 입장이 가능하다.

또 정(正)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종합 관람권은 물론 기프트샵 인형 30% 할인권도 받을 수 있으며 음(音)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종합 관람권 25% 할인과 패럿빌리지 모이 1세트가 무료로 주어진다.

패키지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단 3일간 매표소에서 한정 판매한다.

아울러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같은 기간 순수 한글 이름 고객과 한글 옷을 착용하고 방문한 고객 본인에게 패키지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게다가 메인수조에 살고 있는 생물과 관련된 퀴즈를 맞추는 ‘훈민정음 퀴즈!’도 이어지며 정답을 맞춘 고객에게는 열기구와 카트 이용권(1인 4매) 등이 선물로 증정된다.

한편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10월의 스타 생물을 물개로 지정하고 아쿠아플라넷 공식 블로그에서 물개로 2행시를 짓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