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항하는 국제선 18개 노선 항공편이 대상이다.
노선별 최저 운임은 인천~괌 27만7800원, 인천~다낭 24만3500원, 인천~방콕 23만96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25만1600원, 인천~오사카 17만7600원, 인천~후쿠오카 13만2400원, 인천~오키나와 17만7700원, 인천~홍콩 19만2600원 등이다.
이와 함께 진에어는 프로모션 기간 중 오는 12월 23일까지 운항하는 국내선(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항공편을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경우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성인은 왕복 6000원, 소아는 3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우리카드 고객 대상으로 국제선 항공권 예매 시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10%(최대 5만원)를 돌려주는 캐시백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진에어는 이달 11일까지 국내 공항 카운터 간판의 진에어 로고를 한글로 변경해 이용 고객들에게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선율 기자 lsy0117@
뉴스웨이 이선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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