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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ELS·ELB 3종 출시

키움증권, ELS·ELB 3종 출시

등록 2015.10.07 10:20

최은화

  기자

사진=키움증권 제공사진=키움증권 제공


키움증권은 8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키움 제570회 ELS’는 낙인배리어가 없어 한층 더 안정적인 노낙인(No Knock-In) ELS다. 기초자산은 KOSPI200지수와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년, 1년6개월), 80%(2년), 75%(2년6개월) 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되며 연 5.6%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이상이면 세전 16.8%(연 5.6%)의 수익으로 상환되나, 그 외의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제29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도 출시된다. 시가총액 100조원 이상의 기업인 애플과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다. 조건 충족 시 연 16%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48%(연 수익률 16%)로 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60%다.

‘제112회 ELB’는 원금 101% 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다.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의 종가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 상승률의 42%를 적용한다. 최대 9.4%(연6.26%)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시 원금의 101%는 보장되는 저위험 상품으로 만기는 1년6개월이다.

또한 키움증권은 ELS, ELB 첫 거래 고객에게 축하금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최소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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