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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노벨생리의학상, 윌리엄 캠벨·오무라 사토시·투유유 등 3명(1보)

올 노벨생리의학상, 윌리엄 캠벨·오무라 사토시·투유유 등 3명(1보)

등록 2015.10.05 18:45

문혜원

  기자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은 아일랜드 출신의 윌리엄 캠벨, 일본의 오무라 사토시, 중국 출신의 투유유 등 3명에게 돌아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노벨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이들 3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캠벨과 오무라 교수는 기생충 감염과 관련한 연구로, 투유유는 말라리아 치료법을 개발한 공로로 각각 수상자가 됐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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