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와 마사미, 기자회견서 참한 미소 ‘눈길’

사진=연합뉴스

배우 나가사와 마사미가 기자회견에서 참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4일 오후 나가사와 마사미는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바닷마을 다이어리’(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일본 영화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이다. 바닷가 마을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세 자매가 오랜기간 떨어져 지냈던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이복 동생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등 75개국 총 304편이 소개된다.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오는 10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최은화 기자 akacia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