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FIFA가 1일 발표한 10월 순위를 보면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중에서는 이란이 39위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은 129위다.
오는 8일 우리나라와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치루는 쿠웨이트는 지난달 127위에서 128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G조 국가들은 레바논(140위), 미얀마(163위), 라오스(179위) 순이었다.
아르헨티나가 여전히 1위를 지켰고 독일이 벨기에와 자리를 맞바꾸며 2위에 올랐다. 포르투갈, 콜롬비아가 4,5위를 기록했고 스페인이 5계단 오른 6위에 자리했다.
웨일스는 8위로 한 계단 올라 여전히 10위를 유지한 잉글랜드와 격차를 두 계단으로 벌렸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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