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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21개 전통시장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동참

대구·경북 21개 전통시장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동참

등록 2015.10.01 11:49

최태욱

  기자

시장별 특가세일과 경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 열려

내수 진작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 대구·경북 21개를 포함해 전국 200개의 전통시장이 참여한다.

중소기업청은 기존 그랜드세일 행사를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까지 연장해 전통시장의 마케팅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와 연계한 행사는 참여시장들은 10월 1일부터 시장별 특색 있는 이벤트·행사 등을 펼쳐 추석명절의 소비활성화 분위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대구에서는 영선신시장, 서남신시장, 동서시장, 서변중앙시장, 서문시장1지구 1층, 서문시장건해산물상가, 서문시장2지구종합상가, 서문시장아진상가, 명품프라자, 동산상가, 서문시장1지구2층, 서문시장5지구 등 12개 시장이 참여한다.

경북에서는 하양공설시장과 경산공설시장, 경주중앙시장, 안동구시장, 안동용상시장, 영주 풍기인삼홍삼상점가와 풍기선비골인삼시장, 영천공설시장, 청도공설시장 등 9곳이 참여한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와 연계한 세일관련 시장 정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및 전통시장 공식 블로그 ‘북적북적 시장이야기’를 통해 제공된다.


뉴스웨이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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