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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고양이 두 마리 집사였다··훈훈+다정 ‘반전매력’

[나혼자산다] 도끼, 고양이 두 마리 집사였다··훈훈+다정 ‘반전매력’

등록 2015.09.04 23:57

이이슬

  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도끼가 고양이 집사였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끼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되었다.

이날 도끼는 암박커튼이 내려진 방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잠에 취한 도끼를 깨운 것은 반려묘.(고양이)

도끼의 고양이는 침대 위에 올라 도끼를 깨우며 울었고, 도끼는 고양이를 침대 아래로 내려보냈다. 하지만 의지의 고양이는 다시 침대 위로 올라왔고, 고양이의 애교에 도끼는 몸을 일으켰다.

이후 도끼는 반려묘의 밥을 챙겨주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평소 강렬한 랩핑을 선보이는 도끼가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는 집사라는 점은 의외의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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