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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옥택연 잡탕찌개 시식 “왕 똥개맛이다”

[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 잡탕찌개 시식 “왕 똥개맛이다”

등록 2015.09.04 22:40

이이슬

  기자

사진=tvN '삼시세끼'사진=tvN '삼시세끼'


'삼시세끼' 옥택연이 최악의 저녁식사를 만들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마지막 게스트로 박신혜가 출연했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옥택연과 김광규-박신혜는 옥순봉에서 마지막으로 저녁식사를 만들었다. 나영석 PD는 옥택연에게 "너 하고 싶은대로 마음껏 해보라"고 말했고, 이에 옥택연은 환호했다.

이후 옥택연은 무와 비트를 채썰어 고추장찌개에 넣었고, 심지어 된장까지 넣었다. 이에 박신혜는 "고추장 찌개에 왜 된장이 들어가냐"며 울상이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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