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부터 매주 400명씩 총 2000명 선착순 모집
유·초등생의 축제 ‘터닝메카드 2015 테이머챔피언십’이 내달 24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내 대표 완구전문기업 손오공에서 주최하는 ‘터닝메카드 챔피언십’은 대한민국 최강의 터닝메카드테이머를 가리는 자리가 될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총 2000명의 참가자가 ‘터닝메카드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으며, 참가자 모집은 다음주 부터 시작된다. ‘터닝메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받으며, 내달7일 정오부터 선착순 400명씩 5주에 걸쳐 모집한다.
‘터닝메카드 챔피언십’은 만 4~13세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7세의 어린이는 레드홀 리그(미취학 아동), 8~13세의 어린이는 블루랜드 리그(초등학생)에서 배틀을 벌인다. 또 각 리그 당 1000명씩을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사전접수 특전도 준비돼 있다. 매주 각 리그별 인터넷 사전 접수 선착순 1등에게는 에반 블루를 증정한다.
그 외에도 50번째 접수자에게는 타나토스 블랙, 100번째 접수자에게는 피닉스 레드, 150번째 접수자에게는 테로 그린, 200번째 접수자에게는 터닝메카드 배틀 시연대가 제공된다.
이처럼 사전접수와 함께 터닝메카드의 인기 완구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돼 많은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손오공 관계자는 “10월 24일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체험·관람·전시·놀이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선물이 준비돼있으니 가족, 친구와 함께 추억도 만들고 대한민국 최고의 터닝메카드 테이머에도 도전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터닝메카드테이머배틀대회’는 총 10곳의 대형마트를 통해 진행 중이며, 8강에 든 모든 선수는 자동으로 ‘터닝메카드챔피언십’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사전접수 없이 경기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다음 6차 대회는 오는 5일 토이저러스김포공항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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