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와이드 스튜디오에서 페이스 리프트 된 ‘더 뉴 맥스크루즈’를 선보이고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뉴 맥스크루즈’는 유로6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시키는 친환경 고성능 디젤엔진 e-VGT R2.2과 내외장 디자인 변경을 통해 차별성과 고급감을 강화하는 한편,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어드밴스드 에어백, 자동긴급 제동 시스템 (AEB), 바이펑션 HID 헤드램프, 다이나믹 벤딩 라이트(DBL) 등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을 추가했고 루프캐리어, 냉온컵 홀더, 무선충전기 등 레저활동을 위한 패키지도 대거 선보였다.
‘더 뉴 맥스크루즈’ 판매가격은 2.2 디젤 모델 3,294만원~4,103만원, 3.3 가솔린 모델 3,593만원이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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