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3일 한반도는 중국 북부 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전국에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많을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남해안, 울릉, 독도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5~30㎜가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22도, 낮 최고기온은 25도~28도로 일교차가 클 것으로 전망됐다.
파도는 전해상에서 0.5~2.0m 높이로 일겠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돌풍, 천둥, 번개 등이 치는 곳이 있을 수 있어 항해나 조업에 나서는 선박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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