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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한중 정삼 회담 적극 환영···‘한반도 평화에 도움’

여야, 한중 정삼 회담 적극 환영···‘한반도 평화에 도움’

등록 2015.09.02 19:51

조계원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의 한중정상회담에 대해 여야는 모두 동북아 평화 번영과 북핵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환영의 뜻을 2일 밝혔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중국은 우리의 최대 교역국이며 외교적으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라며 “중국이 한반도 비핵화와와 평화에 매우 중요한 나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이번 한중정상회담이 향후 한·중·일 정상회담으로 이어져 동북아 평화 번영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도 같은날 “한중 정상이 동북아 정세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폭넓은 문제인식을 논의를 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한중정상회담은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단초를 마련하는 역할을 해야한다”며 “한중·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북핵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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