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백서비스’는 택배, 편의점 혹은 신논현에 있는 ‘크레마 라운지’를 통해 편리하게 책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중고책 판매금은 현금 환불 또는 예치금 정산 중 한 가지를 택해 받을 수 있다.
지난 11월 시범 서비스 이후 독자들의 호응을 받아 정식 출시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예스24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2.8% 늘어난 173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18.3% 증가한 93억원, 당기순이익은 395.9% 확대된 88억원이다.
아울러 지난 4월 정식 출시한 ‘바이백서비스’ 매출은 매월 30.7% 이상 증가하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한편 예스24는 차세대 e-ink 전용단말기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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