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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문위, 박용성·박범훈 국감 증인 채택

교문위, 박용성·박범훈 국감 증인 채택

등록 2015.09.01 19:22

수정 2015.09.01 19:25

최은화

  기자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과거 역점사업에 특혜를 주고받은 의혹을 받은 박용성 전 두산중공업 회장과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1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교문위)는 대학 운영 파행 책임과 관련해 김문기 전 상지대 총장과 학교 폭력 은폐 의혹을 받은 김승유 하나학원 이사장도 증인으로 포함시켰다.

이날 교육 분야에서 31명, 문화 및 체육 분야에서 12명을 국감 일반 증인으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학교 옆 호텔법’ 논란과 ‘땅콩회항’ 진상 추궁을 위해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의 증인 채택은 여야 의견 대립으로 추후 협의키로 했다.

교문위는 오는 3일 전체회의를 통해 이날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국감 일반 증인 채택안을 재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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