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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 제네릭 ‘타오르’ 4일 출시

대웅제약,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 제네릭 ‘타오르’ 4일 출시

등록 2015.09.01 16:08

황재용

  기자

사진=대웅제약 제공사진=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의 제네릭 의약품 ‘타오르’를 오는 4일 출시한다.

제품은 기존 시알리스의 약효는 유지하면서 가격은 낮춘 것이 특징으로 제품명 역시 제품의 성분인 타다라필에 ‘타오르다’의 의미를 접목시켜 탄생했다.

또 제품은 8T, 24T, 40T의 정제와 10매, 30매의 필름형 등 다양한 포장단위와 제형으로 출시된다.

정제는 5·10·20㎎ 세 가지 용량이 있고 그중 10·20㎎ 제품에는 분할선이 삽입돼 용량 조절이 가능하다.

필름형은 10·20㎎ 용량으로 출시되며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고 물 없이 복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대웅제약은 환자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검은색 포장지를 사용하고 글씨 포인트를 희미하고 작게 디자인해 패키지 디자인에 차별화를 선택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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