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證, 업계 최초 개인연금 전용 모바일 앱 출시

(사진=KDB대우증권 제공)

KDB대우증권이 1일 업계 최초로 개인연금(연금펀드)과 퇴직연금 고객들을 위한 전용 어플리케이션 ‘대우증권 SmartPension'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대우증권 SmartPension'은 모바일을 통해 개인연금 피트니스는 물론 클릭 한 번으로 쉽게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기존의 잔고 조회와 상품 매매, 글로벌 자산배분 정보 등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개인연금 피트니스 서비스의 경우 간단한 연금 설계부터 고객별 맞춤 포트폴리오를 선정 및 실시간 관리가 가능하며, 현재 수익률과 저축금액을 기초로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연금액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어 편리함과 함께 안정된 노후 설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에 대해 노용우 KDB대우증권 연금사업추진부장은 “개인연금 피트니스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통해 직접 관리 받음으로써, 개인연금 고객의 노후 설계와 실시간 관리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노후와 차별화된 개인연금 피트니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안드로이드 마켓,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KDB대우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민수 기자 h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