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지난 8월 25일 보잉으로부터 새롭게 도입한 보잉 747-8i 여객기가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내 대한항공 격납고에 모습을 드러냈다.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747-8i 여객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에 도입한 보잉 747-8i 여객기를 9월부터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 우선 투입하고 이후 싱가포르, 샌프란시스코, 홍콩 등지로 투입 노선을 확대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모두 4대의 보잉 747-8i 차세대 항공기를 도입하고 오는 2017년까지 보잉 747-8i의 기재 수를 총 10대로 늘려갈 예정이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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