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 3곳에 9만6000여명 몰려

‘e편한세상 도화’ 모델하우스 전경. 방문객들이 입장을 위해 긴 줄을 형성하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제공

대람산업이 서울 수도권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 3곳이 모두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림산업은 지난?28일?오픈한?‘e편한세상 도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의 모델하우스에 주말을 포함한?3일 간?9만6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업지 별로는 국내 첫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관심을 모은?e편한세상 도화에 총?5만6000여명이 몰려 가장 많은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어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와?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에 각각?2만5000여명과?1만5000여명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

한편, 세 단지의 청약일정은?e편한세상 양주신도시가?2일 1순위 접수를 받고,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가 하루 늦은?3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e편한세상 도화는?4~?5일?이틀간?e편한세상 홈페이지와 모델하우스에서 별도의 신청금 없이 청약을 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현장 인근인 인천 남구 도화동?73-3에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