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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 ‘슈퍼카 성지’로 시선 집중

인제스피디움, ‘슈퍼카 성지’로 시선 집중

등록 2015.08.29 15:03

윤경현

  기자

중국 최대의 슈퍼카 클럽 SCC 집행위원 방문...인프라 조사

인제스피디움이 국내를 넘어 해외 슈퍼카 오너들에게도 찾고 싶은 한국 서킷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인제스피디움이 국내를 넘어 해외 슈퍼카 오너들에게도 찾고 싶은 한국 서킷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제스피디움(대표 탁윤태)이 국내를 넘어 해외 슈퍼카 오너들에게도 찾고 싶은 한국 서킷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인제스피디움에 따르면 중국 최대의 슈퍼카 클럽 SCC(Sports Car Club) 집행위원들이 방문 중이다. 이들 클럽 회원들은 인제스피디움 서킷 체험 프로그램과 한국 관광 프로그램을 결합시킨 상품을 구성하기 위해 8월 27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찾은 것.

SCC는 중국 최대의 슈퍼카 클럽으로 회원수가 3500명이다. 회원 결속력이 뛰어나고 클럽 멤버들 간 해외 서킷 원정 방문 등의 활동이 활발한 클럽으로 유명하다.

집행위원들은 서킷 택시, 서킷 카트, 포뮬러 머신 등 인제스피디움이 보유한 체험 프로그램 등에 대해 직접 살폈다. 또한 호텔 등 클럽 프로모션 인프라를 살펴보며 중국 관광객이 선호하는 여행지로 부각되고 있는 인제스피디움 인프라 및 관광자원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SCC 측은 인제스피디움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 자동차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도 인제스피디움의 프로그램 매력에 쉽게 빠져들게 될 것이다. 또한 9월초 상해에서 열리는 클럽 행사에 인제스피디움을 초청, 클럽 회원들이 인제스피디움에 대해 알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는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 동남아 등의 주변 나라들의 자동차 마니아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들어오는 중이다.”라며 “인제스피디움을 우리나라 외에도 아니라 외국에서도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 보다 다양한 방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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