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앞으로 백설명으로 불러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공동MC 이휘재가 “해설가냐 설명가냐”고 묻자 백종원은 이 같이 답했다. 이에 또 다른 공동MC 김준현은 “차라지 백설탕씨가 어떠냐”고 말했다. 하지만 백종원은 고개를 저으며 거부했다. 이후 “백설명으로 불러달라”며 재차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의 3대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맛집 ‘TOP 3’을 찾는 색다른 콘셉트의 ‘쿡방’ 예능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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