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21일 오전 경기도 분당구 신분당선 판교역 건너편에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오픈한 가운데 고객들로 북적이고있다.
판교점은 총투자비 9200억 원을 투자한 판교점은 지하 6층~지상 10층으로 구성, 연면적 23만7035㎡(7만1703평), 영업면적 9만2578㎡(2만8005평) 규모로 영업면적이 수도권에 있는 백화점 중 가장 크다.
한편 판교점은 현대백화점이 직접 부지를 매입해 점포를 여는 것은 2013년 8월 충청점 오픈 이후 만 2년만이며 오픈에 들어간 투자비는 총 9200억 원으로 목표 매출을 2016년 8000억원, 2017년 8800억원, 2020년 1조원으로 밝혔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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