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협녀, 칼의 기억’ 박흥식 감독, 배우 전도연, 이병헌, 김고은, 이경영, 배수빈, 김영민.
지난 13일 개봉영화 ‘협녀, 칼의 기억’에서 복수를 꿈꾸는 검, 홍이 역을 맡은 배우 김고은이 지난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뉴스웨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협녀, 칼의 기억’는 칼이 지배하던 시대,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듯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영화다.
배우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이경영 등이 출연하는 영화 ‘협녀,칼의 기억’는 지난 13일 개봉했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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