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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엽, 윤해영 보고 질겁 “영희엄먀야” 줄행랑

[그래도푸르른날에] 최동엽, 윤해영 보고 질겁 “영희엄먀야” 줄행랑

등록 2015.08.05 09:26

수정 2015.08.05 09:45

이이슬

  기자

사진=KBS2 '그래도푸르른날에'사진=KBS2 '그래도푸르른날에'


'그래도 푸르른 날에' 윤해영이 최동엽을 찾아갔다.

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연출 어수선) 112회에서는 서병진(최동엽 분)을 찾아간 정덕희(윤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정덕희는 병진의 기억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고 그의 집을 찾아갔다. 이에 병진의 처는 "당장 나가"라고 소리쳤다.

정덕희는 "생각보다 좋아 보이는데? 부사장님"이라고 나긋하게 불렀지만, 서병진은 "영희 엄마야, 영희 엄마"라고 몸서리치며 방으로 들어갔다.

이후 정덕희는 "정신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정신 병원으로 보내야 하는 게 아니냐"고 비아냥거렸다.

한편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첩의 딸로 태어나 생모에게 버림받고, 아버지도 죽고 없는 본가에서 콩쥐보다 더한 구박덩이로 더부살이를 해야 했던 영희가 상경해 겪는 청춘과 성공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매주 월~금요일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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