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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도은영, 불과 33세 꽃다운 나이에 갑작스럽게 사망···왜?

가수 도은영, 불과 33세 꽃다운 나이에 갑작스럽게 사망···왜?

등록 2015.08.04 20:47

김재범

  기자

도은영 인스타그램도은영 인스타그램

올해 33세에 불과한 가수 도은영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

4일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연규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래를 너무나 잘하는, 정말 아끼고 사랑하던 동생 도은영이 어제 하늘나라로 갔습니다”며 도은영의 사망소식을 알렸다.

연규성은 페이스북에 “은영이가 가수로서 새출발을 위해 내 노래 ‘슬픈노래’를 리메이크 하며 녹음도 다 해놓았다”면서 “뮤직비디오도 다 찍고 발표만 남았는데”라며 슬픔을 전했다.

2005년 MBC ‘굳세어라 금순아’ OST ‘기도할게요’를 부르며 데뷔한 도은영은 2007년 디지털 싱글 ‘카르멘’을 발표했다. 2012년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슈퍼디바 201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도은영의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5일 안양 샘 병원에서 발인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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