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가 여름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무료 콘서트를 마련하고 고객 맞이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하이원광장에서 저녁 8시부터 쿨썸머 콘서트가 펼쳐졌다.
콘서트 첫날에는 얼마 전 복면가왕에서 화제가 됐던 ‘김연우’와 함께 위대한탄생의 스타‘에릭남’이 출연했다. 31일에는 대세 아이돌 그룹‘B1A4’ ‘마마무’가 등장해 1시간 30분 동안 잊지 못할 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마운틴 잔디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하이원 DJ페스티벌&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하이원리조트 최초로 DJ와 가수가 합동 출연하는 무대로 6일 ‘DJ DOC & 구준엽’, 7일‘MC스나이퍼 & 구준엽’, 마지막 8일에는 여름대표 그룹‘씨스타’와‘DJ 춘자’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3시간 동안 이어진다.
하이원리조트 마케팅기획팀 담당자는 “여름성수기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서트 무대를 준비했다”며 “한여름에도 시원한 하이원리조트에서 여름휴가와 함께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를 즐기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정선 정광기 기자 jk@jsweek.net
뉴스웨이 정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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