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효성 부사장 “지역 공동체 상생 발전 지원할 것”

홍성욱 적정기술미래포럼 대표 및 국제NGO 기아대책 실무진 참석

조현상 효성 부사장.

“효성은 국내와 해외 지역 공동체가 자립하고 회사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것이다”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4일 효성의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끌고 있는 효성 블루챌린지 활동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효성 블루챌린저 활동은 대학생들의 재능과 전공 지식에 효성의 기술과 노하우를 더해 도움이 필요한 해외 지역에 적정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공급하여 지역 공동체가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덧붙였다.

조현상 부사장이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효성의 대학생 글로벌 봉사단 ‘효성 블루챌린저(Blue Challenger)’는 지난 3일 효성 안양연수원에서 2박 3일간의 워크샵을 시작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