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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유재석? 한국식 ‘흥’··아차 싶었다”

[무한도전] 박진영 “유재석? 한국식 ‘흥’··아차 싶었다”

등록 2015.08.01 18:57

이이슬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박진영이 유재석과의 작업에 의견차를 보였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 다섯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진영은 긴급총회에서 노래를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박진영은 "유재석과 만나서 함께 춤을 춰보니 아차 싶었다. 미국식 흥이 있었고 한국식 흥이 있더라"고 운을 뗐다.

박진영은 "머릿 속에 유재석 동작이 남아 있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만들고 나니까 제 동작이 없었다"고 말하며 울상 지었다.

이후 박진영과 유재석의 흥을 각각 춤으로 표현, 차이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015 무한도전 가요제'는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혁오, 하하-자이언티, 광희-지디 앤 태양이 팀을 이뤄 참가한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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