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서울과 부산, 인천 대구 대전 등 전국 U+스퀘어 매장에서 고객이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직접 써보고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IoT@home’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체험존은 안전, 절감, 편리 등 3개 테마로 IoT 서비스가 제공하는 가치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가정집 컨셉으로 꾸며졌으며 전국 60개 직영점 및 대리점에 구축됐다.
체험존에는 말로 끄는 스위치, 깜박 잊고 나가도 가스를 잠글 수 있는 가스락, 창문이 열리면 알려줘 창문을 통한 침입을 알 수 있는 열림 감지 센서, 실시간 전기 사용량과 누진세 구간진입을 알려줘 효율적으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미터 등이 갖추어져 있다.
LG유플러스 류창수 홈솔루션사업담당은 “IoT@home 서비스는 아직까지 고객이 한번도 체험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각각의 서비스가 제공하는 가치를 고객이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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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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