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고열로 쓰러져 입원···“신우신염은 아냐”

사진=신지 SNS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고열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29일 신지 소속사 측은 “고열이 있던 신지가 오늘 아침 스케줄을 위해 집에서 나오다 쓰러졌다”며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신지가 코요태 활동과 쿨의 객원 보컬 활동, 솔로 음반 준비 등으로 과로와 스트레스를 받은 것 같다”며 “다행히 신우신염이 재발한 건 아니라는데 정확한 의료진 소견을 들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신지는 오늘과 내일 스케줄을 취소하고 이후 건강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 될 경우 일정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지는 지난 24일 솔로 싱글 ‘#두근두근’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