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덴티티 컬렉션’ 블렌더 출시

사진=드롱기그룹 제공

독일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은 특수한 형태로 설계된 원형 용기와 바닥으로부터 높게 자리잡은 칼날의 상호작용으로 재료를 더욱 효과적으로 섞어주는 신제품 ‘아이덴티티 컬렉션(Identity Collection)’ 블렌더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3가지 자동 프로그램’ 기능을 탑재해 원하는 결과물에 맞춰 최상의 블렌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스무디, 스프 및 퓨레, 얼음분쇄를 위한 3가지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설정돼 있어, 버튼 하나만 누르면 해당 메뉴의 프로그램대로 블렌딩이 진행돼 초보자도 완성도 있는 요리가 가능하다.

또 11단계까지 속도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재료를 원하는 크기로 블렌딩 할 수 있다.내열 강화유리 용기를 채택해 차가운 얼음부터 뜨거운 스프까지 안심하고 블렌딩이 가능하다. 1000와트의 모터와 순간작동 버튼으로 재료를 빠른 시간 내에 곱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것이 강점이다.

브라운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백화점의 브라운 매장에서 아이덴티티 컬렉션 블렌더 ‘JB5160BK’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每日(매일) 한 병’ 다이어트 스무디 레시피북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레시피북은 브라운 블렌더로 직접 만든 다양한 홈메이드 건강 스무디 노하우가 수록되어 있다. 행사 기간은 8월 말까지이며 한정수량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정혜인 기자 hi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