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토털 로밍 서비스①] 가족 여행 시 데이터비 절감효과 ‘톡톡’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시 동행인과 함께 신청하면 각각 요금을 할인해주는 LG유플러스의 ‘투게더 할인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여름 성수기를 맞아, LG유플러스의 프리미엄 로밍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해외여행 시, 여행 스타일에 따라 필요한 로밍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휴가시즌을 맞아 LG유플러스의 토털 로밍 서비스를 살펴봤다. <편집자주>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다가오면서 해외 여행 시 3명 이상만 뭉치면 하루 8000원에 데이터 로밍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LG유플러스의 로밍 요금제가 인기다.

LG유플러스는 해외 여행시 동행인과 함께 신청하면 각각 요금을 할인해 주는 ‘투게더 할인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바 있다.

요금제는 2인이 같이 무제한 데이터 로밍에 가입하면 기존 1일 1만원에서 각각 1500원이 할인되며, 3인 이상이 신청하면 기존 요금 대비 각각 2000원이 할인된 금액으로 전 세계 130개국에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해외여행 고객 2명의 경우 기존에는 각각 1만원씩을 내야 했지만, 이 로밍 요금제를 가입하면 각각 1500원씩 할인된 8500원만 내면 된다. 마찬가지로 3명이 가입할 시 최대 2000원씩 할인된 8000원만 내면 전세계 130개국에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요금제는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과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 성수기에 동행 고객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동구매 방식이다. 가입은 LG유플러스의 공항 로밍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가입 전 동행임을 확인하기 위해 비행기 티켓을 제시하면 된다.

LG 유플러스 글로벌로밍팀의 최홍준 부장은 “둘 이상이 함께 하는 여행이 절대적으로 많은 해외 여행의 특성에 따라 모이면 모일수록 할인 받는 투게더 할인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이 고객의 호감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자 l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