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우편번호 안내가 화제다.
8월부터 국가기초구역을 기반으로 한 5자리 새 우편번호가 시행된다. 새 우편번호는 서울부터 제주까지 순차적으로 부여됐으며, 5자리 중 앞 3자리로 시·군·자치구를 구별하고 뒤 2자리는 연번으로 부여됐다.
새 우편번호는 우체국 홈페이지에 들어간 뒤 ‘새 우편번호 안내-새 우편번호 검색’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도로명과 건물번호, 건물명, 읍면동리와 지번 등을 입력하면 새 우편번호를 검색할 수 있다.
상세주소가 검색되지 않을 경우 범위주소로 검색된다.
새 우편번호 DB(데이타베이스)도 제공된다. 새 우편번호 DB는 도로명주소, 지번주소, 현행 6자리 우편번호, 5자리 새 우편번호(구역번호) 등으로 구성됐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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