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린 영화 ‘협녀,칼의 기억’ 제작발표회에서 지난해 9월 걸그룹 글램의 50억 협박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를 하고 있다.
‘협녀,칼의 기억’는 칼이 지배하던 시대,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듯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영화다.
영화 ‘협녀,칼의 기억’는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이경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최신혜 기자 shchoi@
뉴스웨이 최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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