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과 저금리 환경 속에서 세입자들의 매매전환 수요가 유입됐다. 금주는 강남 재건축 아파트까지 강세를 나타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금주 서울 아파트값은 0.15% 상승했다. 전주(0.10%)대비 가격 상승폭이 확대됐다.
경기?인천은 과천재건축(0.76%)이 시장을 주도하며 0.07%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신도시(0.05%)는 한 주 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0.26% 상승했고, 경기?인천 0.08% 올라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소폭 줄었다. 신도시(0.06%)는 지난주와 비슷한 모습이다.
[매매]
서울은 △강서구(0.37%) △종로구(0.34%) △동작구(0.30%) △금천구(0.27%) △성북구(0.26%) 순으로 매매가격이 많이 올랐다.
신도시는 △광교(0.10%) △중동(0.09%) △일산(0.07%) △평촌(0.05%) 순으로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과천시(0.51%) △광명시(0.20%) △안양시(0.10%) △고양시(0.09%) △시흥시(0.09%) △부천시(0.07%) △수원시(0.07%) 순으로 매매가격이 많이 올랐다.
[전세]
서울은 △강서구(1.30%) △종로구(0.80%) △성북구(0.63%) △관악구(0.53%) △동작구(0.45%) △구로구(0.41%) △서대문구(0.40%) 순으로 전셋값 강세가 두드러졌다.
신도시는 △광교(0.19%) △평촌(0.11%) △분당(0.09%) △일산(0.08%) △중동(0.06%) 순으로 전셋값이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과천시(0.34%) △광명시(0.27%) △안양시(0.19%) △고양시(0.15%) △김포시(0.15%) △용인시(0.09%) △의왕시(0.09%) △안양시(0.08%) 순으로 상승했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christ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