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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최강창민 “유노윤호 입대 아쉬워”

‘밤을 걷는 선비’ 최강창민 “유노윤호 입대 아쉬워”

등록 2015.07.07 20:59

이경남

  기자

밤을 걷는 선비 대본리딩에 참석한 최강창민. 사진=MBC제공밤을 걷는 선비 대본리딩에 참석한 최강창민. 사진=MBC제공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 중인 동반신기의 최강창민이 오는 21일 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노윤호의 입대에 "허전하고 아쉽다"고 말했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강창민은 유노윤호의 입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입대를 앞둔 유노윤호에 대한 질문에 대해 “어제 SM타운 공연을 혼자 다녀왔는데 많이 허전하고 아쉽고 그리웠다”며 아쉬움을 밝혔다.

이어 “유노윤호 형이 군대 가기 전까지 일하는 게 너무 많다. 시간이 되면 밥이라도 먹든, 잠깐 얘기라도 하든 통화라도 길게 하든 한 뒤에 보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강창민도 의경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곧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강창민은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왕위를 이어받을 세손 '이윤'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강창민도 의경 붙었다니 곧 군대 가겠구나”, “밤을 걷는 선비 본방사수 하며 최강창민 보내줄 준비 해야지”, “유노윤호, 군대 가서도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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