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이승훈 신임사장이 3일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인천 액화천연가스(LNG)생산기지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이 사장은 LNG생산 및 공급시설, 중점 추진 과제 등 주요 현황에 관한 업무를 보고받은 후 생산 시설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그는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은 최일선에 있는 LNG 생산기지에서 시작된다”며 “LNG 대표 전문가라는 긍지를 갖고 국민에게 이바지한다는 사명감을 잊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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