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동향면 출신인 박 대표는 “인재 육성이야말로 지역발전의 밑거름이며, 유능한 인재가 앞으로 지역을 이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귀중한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항로 이사장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에 동참해 감사드린다”며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진안발전을 이끌 미래 인재육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사랑장학재단은 현재까지 53억1000여만원에 달하는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올해 82명의 장학생을 선발, 1억600만원의 상반기 장학금을 지급했다.
진안 김효수 기자 kimhs9988@
뉴스웨이 김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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