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북상하면서 야구 우천취소 기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프로야구 대회요강에 따르면 야구 우천취소는 운동장 사정이나 일기예보상 강한 비가 예상될 때 경기운영위원과 경기관리인이 협의해 결정한다.
경기 개시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3시간 전 결정할 수 있고 경기 중 우천취소 시는 5회 말까지는 노게임,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 또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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