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는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로서 미국금융사인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의 자회사다.
ISS는 이날 공개한 의견서에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삼성물산 주주들에게 현저히 불리하다”며 “잠재적 시너지가 저평가의 이유는 될 수 없고 합병을 통한 매출 목표가 지나치게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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