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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향한 고마움 털어놓은 정상훈···“아내 덕분에 힘 얻었다”

[라디오 스타] 아내 향한 고마움 털어놓은 정상훈···“아내 덕분에 힘 얻었다”

등록 2015.07.02 00:25

김아름

  기자

'라디오 스타'./사진=MBC'라디오 스타'./사진=MBC


‘라디오 스타’ 정상훈이 아내에게 고마움을 드러내며 눈시울을 붉혔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는 ‘핫 피플! 예능 뱃사공’ 특집으로 배우 윤박, 전소민, 정상훈, 가수 슬리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상훈은 어려웠던 시절을 이야기하며 “아내가 가족이 어디 하나 아픈데가 없으니 됐다. 괜찮으니까 너무 돈 걱정하지말라고 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아내의 말에 힘을 얻었다는 정상훈은 “불과 2년전이었다. 배우들은 무대가 없으면 오갈데가 없지 않느냐”며 힘들었던 당시를 털어놨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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