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이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주식 가운데 총 16개사 4900만주가 7월 중 해제될 예정이다.
이는 3억8200만주가 해제된 6월에 비해 87.1% 감소한 것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53.8% 줄어든 것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유니켐이 유일하게 98만4319주가 해제될 예정이다.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3일 일경산업개발(107만주)을 시작으로 신후, 플레이위드, 뉴인텍, 애강리매텍, 조이맥스, 엠지이비 등 15곳 4818만주 가량이 의무 보호예수가 종료된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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