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9일 2명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 의심자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메르스 환자는 총 12명으로 늘었으며 추가된 2명은 첫 환자와 같은 병동을 사용한 환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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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05.2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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