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가격은 SK하이닉스 종가인 5만1천100원보다 1% 할인한 수준이다.
외환은행은 작년 4월 300만주를 팔아 1200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매각에 성공하면 1000억원을 챙길 수 있게 됐다.
외환은행 등 채권 금융기관들은 옛 하이닉스의 출자전환 과정에서 보유하게 된 SK하이닉스 주식을 2013년 말부터 지속적으로 처분해 현금화하고 있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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