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의에 참석한 수석대표들이 사진촬영을 마친 후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왼쪽부터 이하라 준이치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황준국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한미일 3국은 이번 회담에서 최근 북한 정세와 위협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억지·압박·대화의 모든 측면에서 북핵 문제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다각적 방안들을 심도있게 협의할 예정이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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